'쓰레기 소각장/가연성 쓰레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1.28 빠르게 그린 낙서 4장 by 우겐
  2. 2011.01.14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다. by 우겐
  3. 2010.11.26 [일러스트레이터]로고 그리기 by 우겐
  4. 2009.08.05 블로그 아이콘 by 우겐

요즈음 지하철 같은데서 볼펜으로 공책에 쓱쓱 그리는 것을 많이 한다. 워낙 통학 시간이 심심하기도 하거니와 차라리 그림이라도 그리는게 생산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스캐너가 없어서 그대로 올리지는 못하지만 페인터의 볼펜으로 비슷하게 그려보았다. 완결성 있는 그림은 아니지만 그리는 맛이 상당하다.

지우개를 쓰기 않는 게 포인트. 세심하게 그리고 지우고 하는 연필 그림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걍 까만색 통일은 싫어서 조금씩 다른 색으로 스케치. 명암도 거의 넣지 않았다.

어차피 취미삼아 그리는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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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겐

 

  고등학교 때 한창 낙서를 했던 공책을 발견해서 며칠간 보다가 결국 어제 수업시간에 지루함을 못 참고 그림을 그렸다. 딱히 그릴 소재도 없어서 그시절에 그린 것들을 다시 따라 그렸다.

  스캐너 따위 없는 나로서는 카메라로 찍어서 올리는 수밖에.

  오랜만에 그려서 그런지 더 어색한 느낌이다.



  어깨랑 발목같은 관절 부위가 뭔가 불안한 느낌이다. 원래 내 그림에서 고질적이었던 문제점 중 하나인데 연습할 생각도 없으니 고쳐지지도 않는다.

  지금보니 달라붙는 의상이 미묘하게 부담스럽기도 하다.



  공책에 있던 원작은 좀 더 발랄하고 명랑한 느낌이었는데 옮겨그리니 우울하게 되었다. 내 기분의 반영일까.



  어느 그림 쪽이든 카메라로 찍은 것을 포토샵으로 수정하다보니 조금씩 왜곡이 생겼다. 나는 왜 직각으로 찍는 것을 항상 실패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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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겐

  포토샵은 이러저리하게 쓸 일이 많은데 일러스트레이터는 자주 쓰지도 않을뿐더러 잘 쓰지도 못한다.

  그래서 오늘은 연습삼아 블로그 로고를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보았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펜 툴에 더 익숙해지는게 일러스트레이터 숙지를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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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겐

이게 원래 모양이다. 밑의 글씨는 Ugen이라는 것 정도는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아이콘에서 가로선을 변형시켜 장난쳐본 것.












...




사실 만화 레이어스가 생각나서 그려본것일뿐.

Posted by 우겐